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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순국선열의 날, 남한산성권 추모제 열려..

성남사랑방 2022. 11. 11. 10:34

<제83회 순국선열의 날(11.17) >
-‘남한산성권 순국선열 추모제’-
성남· 광주· 하남문화원 주최로 열려.

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성남 · 광주· 하남문화원)는, 제83회 순국선열의 날(11.17)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고자, 「제16회, 남한산성권 순국선열 추모제」를, 경기동부보훈지청 후원으로 11.17(목) 오전11시 하남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

남한산성권 순국선열추모제는, 조국 광복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 침탈에 맞서 싸우시다 희생되신 성남 · 광주 · 하남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해마다 3개 문화원이 행사장소를 바꿔가며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하남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제에는 성남 · 광주 · 하남시 문화원 관계자와 보훈단체장이이 참석하며, 1부 식전 추모공연에는 김홍주 무용가의 ‘진혼무’, 2부 추모식에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개회사, 제문봉독, 추모사, 추모시 낭송, 헌화 및 분향, 하남시립합창단의 ‘순국선열의 노래’ 제창으로 이어진다.

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는 2006년 4월 25일 창립된 이후, ‘남한산성문화권 순국선열 추모제’, <산성논지>발간, ‘삼봉사생대회’,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 학술회의 등의 문화사업을 개최한바 있다.

신금철 회장(광주문화원장)은 ‘나라를 위해 자주독립의 횃불을 높이 들고 항일전을 벌이다 희생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민주 평화통일의 정신적 기초를 다져나가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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