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한 ‘제15회 성남 판소리 큰잔치’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성남시지부(지부장 문효심 명창)주최로 11.19(일) 오후2시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임미소 아나운서의 사회, 최광수 선생 고수로, 수궁가 이수자로 대통령상 수상자인 라경자 명창이 흥부가 中 ‘두번째 박타는 대목’,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 이사장인 김양남 명창이 적벽가 中 ‘공명동남풍비는 대목’, 대통령상 수상자인 연당 문효심 명창이 춘향가 중 ‘이별가’, 이현진, 김윤자, 이현주의 무용 ‘진도북춤’, ‘살풀이’, 조태복 드럼 명인과 출연진들이 ‘엿타령 풍악을 울려라’ 와 ‘아름다운 강산’, 합창으로 수궁가 중 ‘약성가’, 송혜영 선생이 심청가 中 ‘추월만정’, 손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