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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人- 홍철기 前 성남시 보건환경국장 > 2021년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상 수상자^^

성남사랑방 2023. 7. 23. 21:27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과 금곡동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사례로, 홍철기 전 성남시청 보건환경국장은 2021년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홍 국장은 지난 1989년 2월부터 성남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예산팀장, 예술팀장, 홍보기획팀장을 거쳤으며, 사무관 승진 이후에는 수내1동장, 금곡동장,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 장례문화사업소장 등을 역임했고,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로패를 수여했고, 지난 6월 30일 환경보건국 회의실에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등 직원,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공로연수 환송식이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 공로패 수여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환경보건국 과장들

평소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를 위한 행정을 접목하는데 앞장서는 현장 행정가였으며, 2021년도에는 금곡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추천으로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대통령표창’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산·연 R&D 사업에 97억을 지원해 투자 대비 9.6배의 매출과 131명 고용 효과를 올리게 했고, 야탑밸리 부지를 변경해 80억원의 예산절감과 4차산업 육성 발판을 마련하도록 기여했다.

 

홍 국장은 전북 임실군 청웅면 옥전리 출신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했고, 성남시에서 34년간 근무하고 7월 1일자로 1년간 공로연수를 시작했다.

기호일보 7. 20일자 이강철 기자의 [내 이름은 불복종성남시 시민 바라기슬기로운 생활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우월한 시민이 먼저행정 제하의 특집기사에 홍철기 국장의 적극 행정 사례가 지면 전체로 꾸며졌다.

기호일보 기사 전먼

이 기자는 행정이 시민을 향한 자세에 따라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사례 중심으로 살펴봤다.’ 이중 홍 국장의 적극 행정의 사례로 #전국 최초 측구(배수로) 활용한 차로 확장과 #개발 불가능한 수도관 매설부지에 주민 숙원시설 조성이 소개됐다

 

홍 전 국장은 "5급 동장이 단순히 주민 편에서 민원을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포기하지 않은 자세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본다""당시 구청장들과 갈등도 많았고 인사조치도 당했지만 믿고 따라와 준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후배 공무원들에게 "누군가 일을 많이 하면 너무 나선다고 욕먹고, 업무 협조는 둘째 치더라도 공직사회에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본다""시장에게 충성하는 모습도 이해하지만 수사나 감사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로지 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행정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국장은  전북 임실군 청웅면 옥전리 출신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성남시에서 34년간 근무했으며 7월 1일자로 1년간 공로연수를 시작했으며 고향 임실에서 할수있는 인생 2막을  구상중에 있다.

 

[내 이름은 불복종] 성남시 시민 바라기슬기로운 생활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053

[홍철기 성남시 환경보건국장] 주민·동료와 동고동락 '공무원 소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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