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벨칸토콰이어 정기연주회’가,
11.12(토) 오후2시 30분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아름다운 이 가을, 가곡에 물들다.’ 를 테마로 개최됐다.
만추지절 아름다운 계절에
'봉숭아' 함께 부르기, 합창, 중창, 독창으로 가곡, 동요, 흘러간 노래 메들리 등 85세 어르신 단원부터 하모니를 이루며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로 모처럼 편안한 시간을 우리 가곡과 함께 했다.
저와 동명이신 김정진 대표
(총감독 지휘 피아노 지휘자)는,
“광복 60주년을 맞는 2005년 11월 11일을 제1회 ‘우리가곡의 날’로 제정 선포한지 올해로 제18회 우리가곡의 날을 맞아,
일 년의 열정과 아름다움이 익어가는 이 계절에, 날로 변화해 가는 이 시대에 사회정서 순화에 기여하는 바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을 기리고, 겨레의 음악으로 거듭나고자, 소중한 이날을 기념하고자 마음과 소리를 모아 오늘을 수놓으려 한다.”며, “함께 축하하며 즐기시고 코로나로 힘들었던 마음에 위로가 되시기를 바라며 공연한다”고 밝혔다
<출연진>
총감독 지휘 피아노 - 김정진
피아노 최은영 바이올린 한진영 첼로 윤서영 소프라노 심해인 테너 박진욱
오영애 우원숙 원영희 이문구 이정숙 제제신 김정일 김일곤 오주성 채남희
손명수 유봉안 이용호 천종석
주최. 벨칸토콰이어 주관. 성악어울림 후원. 성남시 문화예술과 성남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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