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리랑(대표 강미선)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2023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이
12. 1(금)오후1시, 산성동 소재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공연으로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성남소리랑’ 정기공연에는, 강미선 대표와 대금 안화상, 태평소 강승민, 기타 김태우, 반주 나호은 선생이 ‘배띄어라, 노랫가락, 창부타령’을 한국무용 ‘버꾸춤’은 이은주 외 네분, 시조창 ‘님그린상사몽이’는 노래 강미선, 대금 안화상 , 반주 나호은, 가요 ‘막걸리 한잔 , 평행선’은 가수 정경성, ‘장기타령’은 고등동, 수진동 강미선 대표 문화생 신점례 김정자 권순금 한태옥, 민요 ‘노랫가락 , 신고산, 궁초타령’에는 김복심, 심선영, 박연주, 오현서 선생, 색소폰 연주 ‘사랑해요 그대를 , 홍시, 애정이 꽃피던 시절’은 섹소포니스트강현구 선생이. 마지막 무대로 출연자 전원이 ‘뱃노래 , 자즌뱃노래’ 로 신명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비영리 국악단체인 성남소리랑은, 강미선 대표가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2019년 2월 성남소리랑을 창단하고, 2022년 11월 24일 성남제일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성남소리랑 제1회 정기공연’을 개최했으며, 2023년에는‘성남시민을 위한 굿 한마당 축제’,‘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칠순 팔순 축하공연’, 경기도당굿 성남시지부‘나눔, 체험, 신명풀이 공연’,‘청계산 옛골 힐링 빛 축제’, 벌성남농업인의날 한마당 축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성남소리랑 강미선 대표는 “성남시 문화예술 동호회 지원사업으로, 제2회 2023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을 미흡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며, “신명나는 무대에 함께 출연해주신 선배, 동료, 문화생, 스탭진과 많은 도움을 주신 신상진 성남시장님과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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