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가수 김국환과 함께^^

성남사랑방 2024. 1. 23. 13:19

 

< 가수 김국환과 함께^^->

‘그래 바로 그거야’- ‘타타타’

 

‘꽃순이를 아시나요’, ‘타타타’ 등 가요와

만화영화 주제가 ‘마징가Z’ ‘은하철도 999’ 등을 불렀던

가수 김국환 선생이 1월 20일 ‘모란장가요제’ 결승전이 열린 성남아트리움에

축하공연 오셔서 이경식 성남시민포럼 상임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오래전 성남연예협회, 성남예총 회장으로 일하셨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영식 회장과의 친분으로 성남공연에 자주 오셔서 저와는 인연이었고, 이경식 상임대표와도 꽤 오래전부터 친분을 가지셔서 반가운 인사와 함께 옛이야기도 나누었다.

 

이날도 옆집아저씨처럼 편안한 옷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오셨는데, 관계자들도 못 알아봤고

제가 김국환 가수릏 알아보고 출연자실로 모셔다 드렸습니다.

 

[ 타타타 가사]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음음 아 하하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 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갑진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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