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성남, '아트메세지' 문화예술기획실에서 동거동락했던 임성용 디자인실장 형님과^^

성남사랑방 2024. 8. 26. 19:23

#소중한_인연

#성남에서_37년전_문화예술로함께한

#아트메세지_임성용_형님과^

8월16일 오늘밤은 37년전 1987년 성남에서 만나 '아트메세지' 문화예술기획실에서 동거동락했던 임성용 형님의 전화를 받고 8개월만에 한잔했습니다.

총각시절에 만나서 이제 환갑이 지난 형님과는, ‘87 성남 통기타 한마당’과 탤런트 김혜자, 김주승 주연

‘연극 19 그리고 80’ 성남공연 등을 성남시민회관에서 함께 기획하며, 성남 문화예술의 전달자로의 많은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후 '아트메세지’ 공연기획전문회사로 성남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코러스라인’, ‘레미제나블’, ‘가곡과 아리아의 밤’, ‘가수 최성수 라이브 콘서트’, 청소년 연극 #방황하는별들 등 50여회의 공연을 기획하며, 성남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애썼지요.

당시 함께하던 300여명의 아트메세지 회원들이 그립네요.^^

성남예총에서도 정말 많은 일을 해주셨던 성용 형님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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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규의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