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성남의 큰어른 '둔촌 이집' 선생 추모, 2024년도 ‘제9회 둔촌문화제’ 10월 26일 ‘참배례’와, ‘시(詩)·무(舞)·악(樂)의 향연’으로 열려 ...

성남사랑방 2024. 9. 19. 13:46

성남의 큰어른 둔촌 이집 선생 추모 2024년도 ‘제9회 둔촌문화제’

‘참배례’와 ‘시(詩)·무(舞)·악(樂)의 향연’으로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부모에 대한 효행과 친구 간의 우정, 나라에 대한 충절을 실천하였고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바른 삶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둔촌 이집 선생을 기리는 ‘제9회 둔촌문화제’를 10월 26일(토) 개최한다.

문화제는 오전에 하대원동의 둔촌 선생 재실 추모재(追慕齋)에서 ‘참배 및 헌화례’를 한 후, 오후에는 성남시청 1층 온누리 대강당에서 시(詩)·무(舞)·악(樂)의 향연으로 이어진다. (세부 프로그램 추후 공지)

 

[둔촌 이집(李集, 1327~1387)]

선생은 경기도 광주를 본향으로 하는 광주이씨이고, 초명은 원령(元齡)이고 자는 성노(成老), 호연(浩然) 호는 둔촌(遁村), 묵암자(墨岩子)이다. 고려 말의 지사(志士)로서 해박한 학문과 고상한 지절로 이름을 떨쳐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등 당대의 명현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우리 고장 성남의 대표적 역사 인물이다. 선생의 묘역은 경기도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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