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리랑(대표 강미선)주최, 제3회 ‘2024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 12월 19일,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료됐다.

성남소리랑(대표 강미선)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한 제3회 ‘2023 시민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이 12. 19(목) 오후1시, 성남시 산성동 소재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공연으로 개최됐다.

먼저 성남시를 중심으로 많은 국악 활동을 하고 계시는 성남소리랑 강미선 대표는 “성남시 신상진 시장님과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 양미자 수녀 관장님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오늘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며, “성남소리랑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출연진과 스탭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링 ‘성남소리랑’ 정기공연에는, 성남시립국악단, 성남국악협회, 성남시 각종 전통 문화한마당 공연 등에서 전문 사회자로 활동하는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와 해설로 진행됐다.

첫 무대는 국가유산 이생강 산조 이수자이신 김병성 선생과 오늘 공연을 마련하신 강미선 대표, 장구반주에 김복심 선생 께서 대금 연주로 우리민요 ‘긴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으로 막을 열었다,

두번째 무대는' 소고춤' 무대로, 이은주 민순덕 최선영 최경숙 이영미 다섯 분이 펼쳐 신명나게 펼쳐 주셨다,

세 번째 무대는 성남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성남국악협회 선생님로, 강미선 대표와 김복심 소리사랑회 대표, 심선영 소리친구회 대표, 정점순 우리소리예술단 대표, 박연주 성남 천사예술단 대표가 노래가락, 창부타령, 뱃노래, 자즌뱃노래 등 민요 연곡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펼쳤다.

네번째 무대는 꽃 그림과 부채가 어우러진 춤 '화선무' 공연을, 강미선 대표와 이은주 티우라 춤 대표, 박서영 민순덕 전미순 회원이 펼쳤고,

다섯번째 무대는 잠시 분위기를 바꿔서 성남예총 연예예술인협회 김태우 기타리스트께서 ‘님의 소리’, ‘파이프라인’의 멋진 기타 무대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여섯 번째 무대는 강미선 대표와 섹소포니스트이신 더좋은음악학원 강현구 대표 두 분께서 반안곡으로 유명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람’, ‘홍도야 우지마라’ 두 곡을 연주해 큰박수를 받았다.

일곱 번째 신명의 무대는 ‘스포츠댄스 자이브’로, 장순복 이세연 두 분의 열정의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여덞 번째 무대는 강미선 대표가 지도하는 장여금 최승희 최옥희 기은실 네분의 민요 무대 로, 노들강변 군밤타령 밀양아리랑 민요 연곡으로 신명나는 무대를 펼쳐주셨다.

마지막 무대는 강미선 대표와 출연자 전원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 모두와 우리 한민족이 희노애락과 늘 함께해온 아리랑을 다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강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정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관장님과 직원들, 김삼희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 겸 생활지도사의 도움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어르신들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축원드린다"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비영리 국악 단체인 ‘성남소리랑’은, 강미선 대표가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2019년 2월 성남소리랑을 창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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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4일 성남제일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성남소리랑 제1회 정기공연’을 , 2023년 12월에는 수정구노인복지관애서 2회 정기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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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3 성남시민을 위한 굿 한마당 축제’,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칠순 팔순 축하공연’, 경기도당굿 성남시지부 ‘나눔, 체험, 신명풀이 공연’, ‘청계산 옛골 힐링 빛 축제’, '성남 농업인의 날 한마당 축제' 등에 출연하며 많은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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