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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김정진 아기, 빛바랜 ‘백일’ 사진 한 장 ♡♡

성남사랑방 2022. 12. 27. 17:15

음력 1964년 12월 3일 겨울.
서울에서 태어난 아기! 김정진
김도규 의병장 증손자로
올해는 성탄절 날 생일이네요.^^

서울 경동초교 2학년에 다니다가,
1972년 성남시(당시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수진리)로 이사 와서,

수진초교, 성남서중, 풍생고, 공군 제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성남에서 공연기획사 아트메세지 대표, 성남예총 사무국장 11년을 거쳐, 현재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일하고있네요.

1992년 4월 26일 김성태 성남예총 회장님의 집례로, 성남시민회관에서 전통혼례로 결혼해서,
아들 현성 · 딸 현지 낳아, 대학까지
가르쳐, 지금은 둘 다 직장생활을,
아내도 보육교사로 우리가족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환갑 줄에 다가서는 나이가 되고, 성남시에서 50년 세월을 보냈습니다.

“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겨울아이' 노래 가사가 귓전을 맴돕니다.^^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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