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공연리뷰) #성남시립국악단_새봄음악회_성료 #방영기_문화원장_신상진_성남시장_등_800여명 참석해^^

성남사랑방 2026. 3. 13. 20:56

성남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 한진) 새봄 음악회 ‘‘내게 온 봄날’’ 공연이 펼쳐진 3월 1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에 다녀왔다.

제74회 정기연주회인 이날 공연은, 박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새봄의 설렘과 희망, 생명의 기운을 국악관현악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풀어내며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져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방영기 성남문화원장, 윤정국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향우 성남국악지부장, 안성근 교육문화체육국장, 손명숙 문화관광과장, 정길선 경기청소년국악관현악단 대표, 이순림 성남시생활무용협회장, 정동주 사진작가, 김형미 기자,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김태용 전 성남예총 사무국장 등 평소 시립국악단 공연에 빠지지 않던 지역 문화예술계 지인들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첫 무대는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손다혜 작곡가의 국악관현악곡 ‘빛나는 땅’이었다. 독도를 음악적으로 형상화한 이 곡은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드넓은 바다의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무대는 #생황 연주자 김태경 협연자가 작곡가 임교민 생황 협주곡 ‘송하취생’을 연주하여 고요한 자연의 정취를 담아낸 맑고 은은한 울림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세 번째 무대는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이 협연하여 최영덕과 정상진이 공동 창작한 #장새납 협주곡 ‘열풍’이 연주됐다. 이 작품은 분단의 아픔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거센 바람의 이미지로 형상화했으며, 이영훈 연주자의 폭발적인 음량과 강렬한 음색으로 무대를 압도했고, 관객들의 앵콜로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리랑’이 아름다운 연주로 이어졌다.

이어지는 무대에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국악 #명창_박애리가 ‘월하정인’과 ‘꽃타령’을 통해 봄의 정서를 섬세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달빛 아래 사랑의 감정을 담은 ‘월하정인’에서는 본인의 어머니를 그리며 서정적인 보여 주었고, ‘꽃타령’에서는 특유의 구성진 소리와 흥으로 무대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이어 관객들의 앵콜 요청으로 진도 아리랑을 관객들과 함께하며 국악관현악의 울림과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의 대미는 이정호 작곡가의 국악관현악 교향곡 제1번 ‘별’ 중 4악장으로, 인도 시인 타고르의 시집 기탄잘리의 시구를 원용한 #성남시립합창단 의 합창이 더해져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를 웅장하게 전하며 화려하고 장엄한 피날레를 완성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성남시립국악단 조현기 사무국장은 "전통의 깊이와 창작의 확장을 아우르는 이번 봄 무대가 시민들에게 새봄의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진 지휘자와 단원, 협연자, 조현기 사무국장과 스탭들, 성남시청 문화관광과 손명숙 과장,안영선 예술팀장과 직원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성남 #성남시 #성남문화원 #성남예총 #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리움

#문화원 #예총 #김도규 #김도규의병장 #성남시청_문화관광과_예술팀 #성남시립국악단 #박애리 #박애리_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