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통사찰 ‘봉국사’ 대광명전이, 경기도유형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2022.12.28.)되었습니다.
1월 4일 문화재청에서 '보물' 지정서가 성남시청으로 내려와, 권순창 문화예술과장께서 봉국사 주지스님께 지정서를 전달하며, 성남의 건축물 첫 보물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조선시대 현종이 요절한 두 딸을 위해 지은 절의 금당이 후대에 보물이 되었으니
현종 임금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아비의 마음으로 얼마나 기뻐하고 고마워하실까요?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제대로 평가받기위해 애쓰신 봉국사 관계자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성남시 건조물로서는 첫 보물입니다^^
-성남시청 문화예술과 정은란 학예연구사 페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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