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이 경기도문화원연합회 (회장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의 지원 사업으로 8주간 운영하는,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 ‘성남, 도시에 말 걸기 2’ 두 번째 강의는 , 분당꽁지로 널리 알려진 최정호 사진작가께서 특강해 주셨다.
오늘 특강은, 성남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하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때 필요한 구도잡기,
픽스· 팬닝· 틸팅 촬영과 장비 사용방법 등 보기 편한 사진과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촬영기법의 기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성남문화원 마을 큐레이터 양성과정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강좌로,
문화해설사와 다르게 일상 속 생활 속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역할자로,
올해는 ‘길’에 대한 설화, 추억, 에피소드 등을 큐레이터의 시각으로, 사진과 영상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재밌게 성남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8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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