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2월 14일)로 더 많이 알려진 오늘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살해한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다.
안 의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1910년 2월14일 사형선고를 받아 1910년 3월 26일 31살에 나이로 순국하셨다.
성남 판교출신 남상목 의병장 기념사업회는 그동안 ‘ 찾아가는 독립운동교실’을 개최하며, 성남시 어린이 대표들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큰 뜻을 기리며 ‘안중근 의사 기념관’(서울 남산 소재 )에 수차 다녀온 바 있다.
일본 법정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애국 혼을 영원히 기억합니다!
호국 보훈의 도시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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