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104호, (사) 새남굿 성남시지부 2023년도 '제10회 남한산성 대제’ 시민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열어..

성남사랑방 2023. 10. 4. 21:27

단기 4356년 (사)새남굿 성남시지부(지부장 나채옥)가 주최하고, 성남시,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가 후원하는 2023년도 ‘제10회 남한산성 대제’가, 10. 7(토) 오후1시 야탑역광장 특설무대에서 '국태민안', '경제회복', '성남시민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공연으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이경식 단군성조연합회장의 총연출,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의 해설과 사회로, 버드리아카데미의 ‘난타’, 소리친구회 심선영 대표와 회원들이 ‘경기민요’ 공연, 이어서 나채옥 지부장이 ‘부정거리’, ‘상산거리-최영주’, ‘대감거리–정수용’, ‘말미거리–김여진’, ‘도령거리–나채옥’, ‘베가르기–최민희’의 새남굿 공연과, 가수 원우, 가수 고다훈, 경기소리사랑회의 ‘한량무’ 무용이, 전통 악사는 함경택, 김상태, 허영민 선생이, 보조출연에 허영주, 이민경, 이선희, 권경자, 김희숙, 이정숙, 김정숙, 박미래, 회원이 함께한다.

새남굿은 1996년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104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으며, 서울 경기지역의 상류층이나 부유층의 망자를 위한 전통적인 망자천도(亡者薦度)굿으로, 성남시지부는 2009년부터 나채옥 지부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연중 ‘성남 굿한마당축제’ ‘개천절 도당굿 문화축제’ 등에 출연하고 있다.

#새남굿 #새남굿성남지부 #나채옥 #단군성조연합회 #성남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