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성남시의 큰 어른으로 추앙받고 계시는 경기도기념물
제219호 둔촌 이집 선생의 올곧은 선비정신과 효행을 기리는 ‘제8회 둔촌문화제’를,
11.18(토) 오전10시 30분 하대원동 소재 둔촌 추모재에서 ‘참배 및 헌화례’를 한 후,
오후2시부터는 성남시청 1층 온누리대강당에서 시(詩)·무(舞)·악(樂)의 향연인 공연으로 개최한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 확인)
둔촌 이집(1327~1387)선생은 경기도 광주를 본향으로 하는 광주이씨로 자는 성노, 호가 둔촌이다.
고려 말의 지사(志士)로서 해박한 학문과 고상한 지절로 이름을 떨쳐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등 당대의 명현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우리고장 성남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이다.
문의: 성남문화원 75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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