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 ‘2024 성남시 정월 대보름 갑진년 운세 보기’ 성료해...

성남사랑방 2024. 2. 28. 21:04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는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과 함께 갑진년(甲辰年) ‘2024 성남시 정월 대보름 갑진년 운세 봐주기행사를 224일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김옥자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시민들에게 개최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했다.

 

단군성조연합회는 성남시에서 199535일 창립, 350여 명의 회원 조직으로 한민족 고유의 민속정신의 토속신앙의 체계를 확립하고, 민족 전통사상을 계승해 민족문화 진흥을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단군성조연합회는 "1995103일 제1회 단군제 를 첫 시작으로 2001년부터는 성남문화원과 공동으로 단군제를 주관해 왔으며 2006년 행사부터는 1'개천절 기념식'을 문화원이 진행하고 2부에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는 단군성조연합회 진행하면서 현재까지 28회를 개최해 왔고

 

"성남문화원과는 매년 '성남시 천제봉행', '성남시 정월 대보름 행사에서 '신년 운세 봐 줍니다'는 프로그램과 연례 주최사업으로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성남시민을 위한 굿 한마당축제를 10년간 개최했으며, 노인복지회관, 독거노인지원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송년 한마당 축제'와 작은 미성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고 말했다.

 

#단군성조연합회 #이경식 #단군 #성남 #성남시 #단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