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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사랑방 2025. 12. 14. 20:32

겨울비 내리는 12월 13일, 성남 출신 故이상희 공군 대위 제34주기 순국 추모식에 다녀왔다.

저 역시 공군 보라매 병 372 예비역 병장으로, 작년 추모식에는 성남시 공군전우회 임원들과 함께 참석했고, 올해도 추모식장을 찾아, 고 이 대위 91세 어머님께 제일 먼저 인사드리고 위로해 드렸다.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장영하 당협위원장 신상진 성남시장과 고. 이상희 대위 어미니.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이영경 시의원

오늘 추모식장에는(무순) 故이상희 대위의 어머니 등 유가족들과 신상진 성남시장, 의장 직무대리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왕홍곤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 직무대리,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이서영 경기도의원, 성남시의회 최종서, 박명순, 이연경 시의원,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이화연 기자, 공군 관계자, 성일고 동문, 학생 등이 참석해서 이 대위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상희대위기념사업회 (회장 강영식)과 이화연 비전성남 기자 와^^

이상희대위기념사업회(회장 강영식)와 이상희 대위의 모교인 성일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이 대위가 순직한 날인 12월 13일 순직 추모식을 개최하고, 그의 숭고한 호민(護民) 헌신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 대위는 1968년 경기도 광주군 야탑에서 태어나 돌마초등학교, 양영중학교, 성일고등학교(1986년),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학군 17기 공군 장교로 임관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 학생 조종사(사고 당시 중위)이다.

고. 이상희 대위

이 대위는 1991년 12월 13일 오후 F-5A기를 몰고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흥마을 상공에서 마지막 관문인 공중사격 비행 실습을 마치고 착륙하려다가 앞서 착륙을 시도하던 F-5A 3번기와 공중 추돌하는 불의의 사고로, 기체 제어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도 민가로의 추락을 피하기 위해 탈출을 포기하고 끝까지 조종간을 잡았다.

추락 직전 블랙박스에 기록된 음성에는 그의 결단과 헌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추락한다. 탈출하겠다. 아, 전방에 마을이 보인다. 탈출 불가…”라는 마지막 음성은 이 대위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자기 목숨을 포기했던 절체절명의 순간을 보여 준다. 그의 희생 덕분에 마을 주민들은 큰 손해를 당하지 않았고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대위는 사후 1계급 특진해 대위로 추서됐고, 국립대전현충원 장교 제1묘역 3블록(묘비번호 1001)에 안장되었다. 덕흥마을 주민들도 마을 상공에서 주민의 피해를 염려해 기수를 마을 밖으로 어렵게 돌려 기체와 함께 산화한 故 이상희 대위의 살신성인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를 세워 이 대위를 추모하고 있다.

이후 1995년 고향인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는 ‘상희 공원’이 조성됐고, 2014년에는 모교인 성일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공원에 기념비를 세워 이 대위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는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 대위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민가 피해를 막은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영원히 남긴 영웅이다.

2024년 제33주기 추모식때 정수 예비역 준장, 성남시 공군전우회 임원,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 거주 조종사 선배인 정수 예비역 준장은 작년 33주기 추모식에 필자와 함께 참석해서 “故 이상희 대위의 거룩한 호민 헌신의 정신과 업적은 우리 국민들과 공군 장병들의 가슴에 영원히 함께 살아 숨 쉴 것”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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