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성남문화원, 병오년 입춘축(立春祝) 분당중앙공원 내 '수내동고가' 대문에 붙여^^

성남사랑방 2026. 2. 4. 13:40

성남문화원 (원장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2월 4일 성남문화원이 위탁 관리하고 있는 분당중앙공원 내 #수내동고가 에서 김대진 원장, 김정진 사무국장, 홍진영 서현문화의집 관장과 직원들이 #입춘축(立春祝)을 붙였다.

입춘(立春)은, 1년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되고 봄이 시작되는 날로, 입춘이 되면 각 가정에서는 복을 기원하는 글인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그 외에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한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을 가장 많이 써 붙이지만 복을 기원하는 다양한 글이 있다.

입춘 날 입춘 시에 입춘축을 붙이면 “굿 한 번 하는 것보다 낫다.”는 속담도 있고, 함경도에서는 입춘날 나무로 만든 소를 관청으로부터 민가의 마을까지 끌고 나와 돌아다니는 의례를 갖는데, 이는 흙으로 소를 만들어 겨울의 추운 기운을 내보내는 중국의 옛 제도를 모방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행한다고 하였다.

또한, 보리 뿌리를 뽑아보아서 뿌리가 실한지 아닌지를 보고 그 해의 풍년과 흉년을 접쳐보기도 하였다.

입춘날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으면, 그해 풍년이 들고 병이 없으며 생활이 안정되나, 눈이나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이날은, 오신반(五辛盤;다섯 가지 자극성 있는 음식)을 먹거나 명태 순대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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