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서정림 대표 내정 이명관 기자 mklee@kyeonggi.com 성남문화재단 이사회 심의 전형 최종 후보 2명 중 서정림 Lim-AMC 대표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경기일보DB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1년여간 선임되지 않으면서 업무 공백 우려의 목소리(경기일보 1월9일 10면)가 나온 가운데 서정림 Lim-AMC 대표가 내정됐다. 22일 성남시와 성남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재단 이사회는 심의 전형에서 최종 후보로 올라온 2명 중 서정림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재단은 현재 감사실, 경영본부, 예술사업본부, 문화사업본부 등 1실, 3본부, 14팀, 2센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지난해 2월부터 공석으로 시 교육문화체육국장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