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3월 20일 창립된 성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약칭 성남예총)
제11대 송위혁 회장 취임식이, 3. 27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렸다.
1992년 1월 1일 부터 11년간 김성태 3, 4,5대 성남예총 회장님을 모시며 성남 문화에술발전에 내 젊은 시절을 다바쳤던 성남예총.
이날 많은 문화예술계,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등 내빈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 성남 문화예술단체 행정 구심력의 초석을 다져주셨던 김성태 , 방영기, 김영실 전 예총회장님과, 예총부회장 출신 김선임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정진, 정순돈, 조현기, 장운섭 前사무국장과 이삼수 기획실장,이향우 국악지부장, 이주희 연극 지부장 등 회원단체장 , 코메디언 함제욱, 가수 주희 , 성국 등도 함께해 송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송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성남예총을 향해 나가겠다" 며 "예술로 역사를 만드는 사명으로 임하겠다", "문화예술의 창의성은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미칠 것이며, 성남예총이 그 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해 나가야할 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역대 선배들이 이어온 예총이기에,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고 "성남시민에게 어떻게 예총이 변화해 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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