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문화예술 이야기

제37회 성남국악제, 9. 24(일)오후5시, 야탑 탄천광장(탄천종합운동장앞)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성남사랑방 2023. 9. 20. 08:18
사)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향우)가 주관하고, 성남예총(회장 송위혁) 주최,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37회 성남국악제’가 9. 24(일)오후5시, 야탑 탄천 광장(탄천종합운동장 앞)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23 성남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성남 국악제는,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제19호 전승 교육사이며, 경기민요 대통령상 수상자인 방영기 명창의 해설과 사회로, 경기민요예술단, 민요 앙상블 나나니, 8인 8색, 고마니 아낙네예술단, 가야금 앙상블 ‘청’ 등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으로 신명 나는 국악한마당으로 열린다.
 
성남국악협회는 창립 후 38여년간 '성남국악제'를 비롯하여, ‘성남전국국악경연대회', '한가위 국악큰잔치', '성남시 장수무대' 등 다양한 국악사업을 통해, 우리 성남시를 국악의 고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시민의 생활 속에 함께하는 국악 저변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국악제를 주관하는 이향우 지부장은,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한국음악을 보존과 계승하고,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흥겨운 소리로,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국악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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