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진) 기획연주회 ‘천원의 행복 릴레이 공연’ - '아름다운 추억'이 열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는 감동과 신명의 연주와 함께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 자리에는 홍진영 성남소방서장께서 소방서 행정팀 직원들과 함께하셨고, 성남시청 최미향 문화관광과장, 서선옥 예술팀장, 이향우 성남국악지부장, 정길선, 송규정, 장수희, 강미선, 김나경 국악단체 대표들과 김말숙 지휘자, 정동주 사진작가, 김형미 기자 등등 많은 국악 애호가들이 함께했다.
이날 공연은 빅혜은 사회자의 해설로,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이용우 집박의 정악 합주 '만파정식지곡', 대금 백명국, 피리 이길영 타악 박영진, 강대현, 해금 장은정, 가야금 박민혜. 거문고 윤은자. 아쟁 박제현 단원들의 민속악 합주 '시나위', 박연진, 강대현, 조현지의 설장구 합주 '삼도 설장구', 김진욱 대금 독주 '아름다운 추억', 김경훈 해금 독주 '적념-그리움 & 열정', 주숙연 아쟁 독주 '망상의 궤도', 시립국악단의 실내악 '즐거운 여행'과 '초원의 바람' 등을 선사했다.
이어서 정초롱 소리꾼이 국악과 가요의 협연 무대인 '아리랑 연가', '아름다운 강산+강강술래' 공연으로 신명과 감동의 연주에 관객들의 추임새와 환호성이 이어진 무대였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한진 지휘자와 단원들, 조현기 사무국장과 스탭들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 성남시립국악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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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정진 성남문화원 사무국장, 한진 지휘자, 홍진영 성남소방서장, 조현기 시립국악단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