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고도제한완전해결을위한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도봉 스님)는, 4월 22일 호남향우회관에서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겸 #성남문화원장, #신상진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신정주 도시주택국장, 김태년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을 대신한 왕홍곤 사무국장, 신영수 전 국회의원, 우건식 성남시재향군인회장, 최만순 경기도민회장, 강상태, 이군수 시의원,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장 등 기관단체장, 범대위 공동 대표단, 재건축 관계자, 내빈들이 함께해서 고도제한 해결 의지를 담은 영상상영과 인사말, 신살진 성남시장 축전 소개,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김대진 회장은, "3일전인 4.19일 서울공항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1인 시위 100차에도 참석해서 “2009년 2월 성남시의회 의장 재임 시, 성남시의 최대 현안 사항인 고도제한 완화에 따른 국회 국방위원회 김학송 위원장을 전격적으로 방문하여 건의서를 전달한 기억이 새롭다”며, “100차 시위를 주최하고 있는 범대위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바 있다.
이날에는 “100차까지 시민들의 자발적 시위를 국방부가 무시한다면 더 강력한 시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이제 국방부도 현실에 맞는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찻집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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