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_행복한성남
#성남사랑_글짓기대회_성료
#국악단연주_좋은글_써주기도
성남문화원(원장·김대진)이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제1호 강정일당을 추모하며, 매년 개최하는 '제32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가 오늘(7. 6) 성남시청 분수대광장 일대에서 개최됐다.
오늘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 의 ‘아름다운 추억’ 등 축하공연 후, 강정일당을 추모하는 백일장 대회, #글꽃캘리그라피협회 유명헌, 함미영 회원들이 참가자에게 좋은 글을 써주었다.
이번 백일장 제목은 최명숙 박사가, ‘강정일당 이야기’, ‘내 고장 성남’, ‘가방’, ‘장남감’, ‘노래’를 발표하고 심사 기준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대신한 최미향 문화관광과장, 박용준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이경식 #성남시민포럼상임대표, 홍연화 성남시 공에명장 제1호(문화원 문화학교 교장), 조현기 #성남시립국악단 사무국장 등 내빈들과 참가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연례행사로 성남시 향토유산 제1호 강정일당의 고귀한 인품을 기리고, 내가 살고 있는 성남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 줘 우리고장 성남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백일장에는 초·중·고 학생, 일반부(산문, 운문)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우수 입상자 총 64명에게는 10월 중 입상작품집 제작 후 시상식에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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