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본당 출신 민윤섭 프란치스코 부제가 12. 9일 사제 서품을 받고 12월 11일(일) 오전11시 성남동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례한다. (12월 20일부로 동탄 영천동 본당 보좌신부님으로 발령받으셨다.) 신부님! 늘 하느님의 은총과 보살핌 속에, 새로운 사제 생활에 기쁨과 사랑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한편, 천주교 수원교구는 지난 12월 8일~9일 '2022 사제·부제 서품식'을 수원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했다. 이날 서품식에서는 민윤섭 (프란치스코) 부제를 포함해 21명이 사제 서품을, 지현승(토마스 아퀴나스)을 포함해 17명이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봉헌돼서 서품을 받았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