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성남·광주·하남문화원)는, 제83회 순국선열의 날(11.17)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고자, 「제16회, 남한산성권 순국선열 추모제」를, 17일 하남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의장,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성남문화원장), 신금철 남한산성문화권협의회장(광주문화원장),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김정진 김도규 의병장 증손자(성남문화원 사무국장), 양혜숙 동부보훈지청 팀장, 광복회 등 보훈단체장, 문화원 가족들이 함께 했다. 남한산성권 순국선열추모제는, 조국 광복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 침탈에 맞서 싸우시다 희생되신 성남 · 광주 · 하남시 순국선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