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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씨 장헌공 한효순 연구', 학술토론회 성료^^

청주한씨 장헌공 한효순 성남시 향토문화유산 추진청원위원회’(위원장 한만길)가 주최하고, 성남지역 역사 인물을 발굴 연구하고 선양사업에 앞장서서 역사적 정체성 찾기에 진력하고 있는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이 후원한 제14회 학술토론회 ‘청주한씨 장헌공 한효순 연구’가 10월 24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분당구 서현동에 묘소가 있는 장헌공(莊獻公) 한효순(韓孝純, 1543~1621)이 임진왜란 때 국난 극복을 위해 세운 공적과 여진족 침입에 대비한 병서(兵書) 저술 등 국가안보를 위해 세운 업적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자리로, 한태락 청주한씨 중앙종친회장, 한성익 문정공파 종중회장, 한필우 판관공파 종친회장, 한리우, 한경동, 한계선, 고문, 한길우 직전 회장 등 후손..

성남소식 2024.11.01

성남문화원, 제29회 학술회의 ‘판교쌍용거(巨)줄다리기의 문화적 가치와 보존전승의 의미’를 주제로 개최된다.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제29회 학술회의를 (부설) 성남학연구소 주관으로 11월 6일(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성남문화원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성남학연구소는 1993년 9월 20일 개소하여 지금까지 학술회의 29회, 학술토론회 14회, 성남문화연구 31집 발간, 그 밖에 ‘내 고장 성남’, ‘성남 마을지’와 ‘성남지명총람’ 등의 책자 발간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적 정체성 찾기를 위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이번 학술회의는 ‘판교쌍용거(巨)줄다리기의 문화적 가치와 보존전승의 의미’를 주제로 개최한다. ​우리나라 각 지방에는 다양한 형태의 ‘줄다리기’가 전승되고 있으며, 역사와 문화적 보존 전승 가치가 인정되어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과 함께 2015년 12월 2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